그래서 그녀는 구출된 거야, 아니야? 생존 영화 [47 미터] 결말 보기

 

47미터

47M 바닷속으로 추락한 '샤크 케이지'! 남은 산소량 15%, 숨 쉴 수 있는 시간 단 20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올 여름, 극강의 서바이벌 스릴러가 찾아온다!

평점

6.0 (2017.07.19 개봉)

감독

요하네스 로버츠

출연

맨디 무어, 클레어 홀트, 매튜 모딘, 크리스 존슨, 야니 겔만, 산티아고 세구라

 

▼ 로그라인

남은 산소량 15% 제한 시간 단 20분

이 영화의 결말은 미쳤다!

▼ 짤막 줄거리

멕시코 휴가를 즐기던 자매 리사와 케이트는 흥미로운 상어 관찰 투어에 참여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케이지가 추락하며 두 자매는 심해 47미터 아래에 갇히게 된다. 

남아 있는 산소량 15%, 숨 쉴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게다가 주변을 맴도는 상어들.

 

과연 리사와 케이트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영상 보기

 

▼  짤막 감상평 (결말 스포)

영화 후반부에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 모두 구출되는 것으로 나오나 그것은 모두 여주의 환상.

그러니까 케이트는 상어에 물려 죽었고, 47미터 케이지에 남아 있던 리사는 질소 중독으로 환상을 본 것이었다는...

반전은 나름 괜찮은데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좀 힘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