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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영화, 드라마

영화 [맨 온 렛지] 뜻 줄거리 결말 동영상 보기

by 이정들로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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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렛지
모든 것이 동시에 터진다! 전직 경찰 닉 캐서디 (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하탄의 한 고층 빌딩의 난간에 선다. 자살을 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네고시에이터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되며 빌딩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기만 하다. 설상가상 네고시에이터의 의견을 무시한 SWAT 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하는데...
평점
8.1 (2012.02.22 개봉)
감독
아스거 레트
출연
샘 워싱턴, 엘리자베스 뱅크스, 제이미 벨, 안소니 마키, 제네시스 로드리게즈, 에드 해리스, 윌리엄 새들러, J. 스미스-캐머론, 패트릭 콜린스, 애프턴 윌리엄슨, 로버트 클로헤시, 조 리시, 에드워드 번즈, 조니 솔로, 티터스 웰리버, 다니엘 사울리, 카이라 세드윅, 프랑크 판도, 제이슨 콜로토로스, 돈 카스트로, 푸자 쿠마르, 존 도셋, 실비아 카우더스, 펠릭스 솔리스, 자바리 그레이, 조나단 워커, 리즈 홀턴, 제이슨 펄라니, 테리 서피코, 아서 J. 나스카렐라, 지미 팔럼보, J. 버나드 칼로웨이, 게리 비치, 제프리 캔터

 

줄거리

전직 경찰 닉 캐서디는 다이아몬드 강도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힙니다. 2년 후, 탈출에 성공한 그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고 진범을 밝히기 위한 작전을 세웁니다.

닉은 뉴욕 한복판 고급 호텔 옥상에 올라가 자살 소동을 벌입니다. 이는 경찰의 관심을 끌기 위한 계략이었죠. 이렇게 혼란이 벌어지는 사이 닉의 동생 등 조력자들은 보석거래소에 잠입하여 다이아몬드를 훔칩니다.

사실, 닉에게 누명을 씌운 것은 다이아몬드 소유주 잉글랜더였습니다. 그는 보험 사기를 위해 닉을 희생양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닉은 온전한 다이아몬드를 찾아내 잉글랜더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이 모든 퍼포먼스를 실행한 것입니다.

결말

긴박한 대치 끝에 닉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닉은 다이아몬드를 되찾고 잉글랜더를 체포합니다. 마침내 억울함을 벗고 자유를 되찾은 닉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새로운 연인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동영상 보기

 

맨 온 렛지 뜻

맨 온 렛지의 영문 제목 'Man on a Ledge'는 단어 의미 그대로 난간 위에 선 사람이란 뜻. 그리고 고층에서 뛰어내리려는 긴급상황에 대한 실제 경찰들이 사용하는 무전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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