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오션스 일레븐? 영화 [기술자들]의 줄거리, 결말

 

기술자들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평점

6.6 (2014.12.24 개봉)

감독

김홍선

출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조달환, 신구, 지승현, 허지원, 차태현, 신승환, 강한샘, 임창정, 김근배, 장지건, 서지희, 이태형, 김진욱, 김성규, 하복음, 정건영, 한지은, 박성택, 김장원, 김동연, 박성현, 배현경, 장준혁, 윤정열

 

영화 <기술자들>은 2014년 개봉한 범죄 액션 작품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기술자'들이 모여 초대형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장르

범죄, 액션

 

감독과 출연배우

• 감독: 김홍선
• 출연:
  • 김우빈 (지혁 역)
  • 김영철 (조 사장 역)
  • 고창석 (구인 역)
  • 이현우 (종배 역)
  • 조윤희 (은하 역)
  • 임주환 (이 실장 역)

줄거리

 

천재 금고털이범 지혁(김우빈 분)은 인력 조달 전문가 구인(고창석 분)과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 분)와 함께 팀을 이루어 보석상을 성공적으로 털며 업계에 이름을 알립니다. 이들의 능력을 눈여겨본 재계의 거물 조 사장(김영철 분)은 인천 세관에 숨겨진 1,500억 원의 비자금을 40분 안에 훔쳐내는 대담한 작전에 이들을 끌어들입니다.

 

조 사장은 지혁 일당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협박하여 작전에 참여하도록 강요합니다. 작전 당일, 지혁과 그의 팀은 치밀한 계획 아래 인천 세관에 잠입하여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시키고 금고에 접근합니다. 그러나 조 사장은 지혁을 배신하고 은하(조윤희 분)를 인질로 잡아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합니다.

 

지혁은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고 반격을 준비합니다. 그는 조 사장의 계획을 역이용하여 가짜 돈을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등 교묘한 속임수를 펼칩니다. 결국 조 사장은 경찰에 체포되고, 지혁과 그의 팀은 무사히 작전을 마무리합니다.

 

결말

 

지혁은 조 사장의 배신을 미리 간파하고, 그의 계획을 역이용하여 가짜 돈을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등 교묘한 속임수를 펼칩니다. 결국 조 사장은 경찰에 체포되고, 지혁과 그의 팀은 무사히 작전을 마무리합니다.

 

 

영화에 대한 해석

 

이 영화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팀을 이루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과 개인의 능력이 조화를 이룰 때의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범죄를 소재로 하지만 그 안에서 인간관계와 신뢰, 배신 등의 복잡한 감정선을 다루며 관객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관객들의 평가

 

관객들은 영화의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김우빈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이현우의 해커 연기가 돋보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스토리의 전개가 다소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긴장감 넘치는 범죄 액션 영화로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술자들>은 범죄 액션 장르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으로, 팀워크와 전략, 그리고 반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