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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영화, 드라마

최종병기 활 (2011, 한국)

by 이정들로 201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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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직시하는 것이다."

 

 
최종병기 활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적의 심장을 뚫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운명을 건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이 시작된다! * 2011년 10월 20일 감독판 개봉 / 상영시간 : 128분 / 상영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평점
8.1 (2011.08.10 개봉)
감독
김한민
출연
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 이한위, 김구택, 이경영, 박기웅, 이승준, 이재구, 장다경, 박노식, 이다윗, 전민서, 오타니 료헤이, 김현태, 강태영, 윤동환, 박명신, 유선후, 문영동, 조하석, 조우진, 강은진, 김길동, 지건우, 강신철, 김리우, 구서준, 최유라

그리고 직접 보지는 못 했지만 표절 시비가 있던 다른 영화

 
아포칼립토
가혹한 운명에 맞선 최후의 전사, 외로운 전쟁을 시작하다.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계속되는 처철한 혈투, 이젠 그가 점점 변해 간다!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맹수의 습격과 늪지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숲 속…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최강의 전사로 구성된 추격대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평점
8.4 (2007.01.31 개봉)
감독
멜 깁슨
출연
루디 영블러드, 달리아 헤르난데즈, 조나단 브리워, 모리스 버드옐로우헤드, 카를로스 에밀리오 바에즈, 아밀카 라미레즈, 이스라엘 콘트레라스, 이스라엘 리오스, 마리아 이사벨 디아즈, 에스피리디온 아코스타 카체, 메이라 세부로, 아주아 라리오스, 로레나 헤르난데스, 이탄제휘 쿠티에레즈, 사유리 쿠티에레즈, 히람 소토, 호세 수아레스, 라울 트루질로, 제라도 타라세나, 로돌포 파라시오스, 아리엘 갈반, 베르나르도 루이즈, 리카르도 디아즈 멘도자, 리차드 캔, 칼로스 라모스, 마르코 안토니오 아르귀타, 자비에르 에스코바, 페르난도 헤르난데즈, 마리아 이시드라 호일, 아퀘잘리 가르시아, 아벨 울리히, 안토니오 몬로이, 로날도 에크날, 미리암 툰, 라페엘 벨레즈, 디아나 보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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